북한 주민들이 아직도 김정일을 찬양하는 선전 가요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이 김정일을 직접적으로 찬양하는 노랫말을 다르게 바꿔 부르도록 했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익숙한 이전 가사로 부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8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부터 회령시를 비롯한 도내 초·고급중학교들에서 학생들에게 계급의식을 심어주는 강연회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며 “통상 이런 강연회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진행됐으나 ...
지방 공업공장 건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제시하고 각별히 챙기는 사업인 만큼 현장에 투입된 군인들은 건설의 속도를 보장하느라 혹독한 노동에 내몰리고 있는데, 그 과정에 부상이 발생해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계속해서 ...
North Korea's South Pyongan province aims to boost its birth rate by prioritizing state benefits for families with multiple ...
"Trump's back!" As the world watches, Trump's victory in the 47th U.S. presidential election marks his dramatic return to the ...
최근 중국에 파견돼 있는 북한 무역일꾼들이 물건을 북한으로 들여보내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으로 북중 관계가 껄끄러워진 영향 때문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함경북도가 11월 말까지 장마당 운영 시간을 줄이고 가을철 국토관리에 힘쓸 데 대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 당위원회는 청진시를 비롯한 도내 모든 시·군들에서 모든 장마당 ...
북한 당국이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휴 내·외화를 확보하기 위해 각 지역 상업은행에 예금 유치 활동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조선중앙은행과 내각 ...
North Korea’s Ministry of State Security is conducting investigations of officials at workplaces that conduct business with ...
North Korea has launched an internal probe into Unified Command 82's efforts to stabilize currency exchange rates.
North Koreans are scoffing at government claims that tout rural housing projects as ushering in a "new era" for countryside development.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러시아와의 친선을 강조하는 사상 강연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들을 러시아에 파병하기 직전 러시아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파악된다. 7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