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이 아직도 김정일을 찬양하는 선전 가요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이 김정일을 직접적으로 찬양하는 노랫말을 다르게 바꿔 부르도록 했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익숙한 이전 가사로 부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북한 당국이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의 살림집 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수해복구 지역에 물자 공급이 집중되면서 이를 빼돌리는 간부들의 부정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Lecture materials are often met with laughter for their lack of realism, as chicken and eggs are considered delicacies only ...
8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부터 회령시를 비롯한 도내 초·고급중학교들에서 학생들에게 계급의식을 심어주는 강연회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며 “통상 이런 강연회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진행됐으나 ...